junggamdok journal
'더 버터플라이'시사회를 건대입구 롯데시네마에서 관람. 사무실에서 자전거로 갔는데, 생각보다 너무 가깝더만. 자전거 보관소에 자전거를 세우며, 속도계와 씻포스트를 뽑았다. 처음으로 해봤는데, 뭐 앞으로 이러면 되겠구나 싶더라. 건대입구에서 온갖이야기를 떠들며 시사회 식구들과 한 잔. 음주운전을 포기하고 근처사는 친구에게 맡겨놓고 귀가. 이럴 때는 접이식 자전거가 아쉽다. 험머에 ..